지하철 10분내 다시 탈때 기본요금 면제 받기

2023.11.04 - [사회복지사 제공 꿀팁] - 지하철 15분내 다시 탈때 기본요금 면제 받기

지하철 15분내 다시 탈때 기본요금 면제 받기

(기본 컨셉)

지하철을 승차한 후에 목적지를 지나쳐 버리는 바람에,  반대 방향으로 건너가거나 긴급용무(화장실 이용 등)를 위해

하차 후 10분내 재승차하면 기본운임을 면제해 주는 제도 입니다. 

 

* 이제는 역무원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겠죠?

* 서울시 창의행정에서 1등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랍니다. 좋죠?

 

 

(면제방법)

하차태그를 한 후 10분이내 승차태그를 다시 하셔야 환승 적용됩니다. (다만, 환승회수 1회는 차감 됩니다)

 

* 하차 후 10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본운임(1,250원)이 부과 되네요. ㅠㅠ

 

 

(적용원칙)

1. 하차역과 동일한 호선 및 동일한 역에서 재승차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 환승역의 경우 같은 호선 재승차시에만 적용됨에 주의하세요

   (예를 들어 2호선 사당역에서 하차 후, 4호선 사당역 재승차시 환승 적용 아니되옵니다.)

 

2. 지하철 이용 중 1회만 가능합니다.

 

3. 환승 이후 이용거리에 따라 추가운임 발생은 당연하겠죠? ㅎㅎ

 

 

(적용노선)

1~9호선 중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할 구간에서만 가능합니다.

* 1호선 : (지하)서울역 ~ (지하)청량리역

* 3호선 : 지축역 ~ 오금역

* 4호선 : 진접역 ~ 남태령역

* 6호선 : 응암역 ~ 봉화산역

* 7호선 : 장암역 ~ 온수역 (쩝! 부천, 인천 구간은 해당이 안되네요)

* 2호선, 5호선, 8호선, 9호선은 전 구간 가능합니다.

 

(적용카드)

선후불 카드(다만, 1회원, 정기권은 제외됩니다.)

 

(적용기간)

2023. 7. 1 ~ 2024. 6. 30 (1년간 시범실시 후 정식 도입 추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