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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조합 직원이 답하는 개인택시 Q&A 시리즈 4편 "개인택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 BEST3 " 노후준비로 연금을 어느 정도 준비한 분들이라면 그다음으로 제일 많이 고민하는 것 하나가 뭘 하면서 20년을 보낼까 하는 것이다.그 대안으로 요즘 개인택시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제 막 개인택시를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많이 질문하는 것은 뭘까?주로 3가지 사항에 대하여 많이 궁금해 하고 질문하는 것 같아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1. 첫번째 궁금한 사항 : 길을 몰라도 괜찮을까?서울시 행정구역 내에 있는 다리는 총 22개이다.  최소한 그 다리의 남과 북에는 무슨 동네가 있는지는 알아두자!  그리고 서울시에 있는 전철역 각 노선과 정거장 이름 정도는 알아 두어야 한다. 좀 경력이 오래되셨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게들 말한다. 서울시 전도를 펼쳐놓고 주요간선로도 틈.. 2024. 5. 17.
택시조합 직원이 답하는 개인택시 Q&A 시리즈 3편 "개인택시 단점 12가지는 뭔가요?" 은퇴 후 퇴직자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연금 다음으로 관심이  많은 개인택시 사업도 당연하게 단점이 존재한다.의사, 변호사라는 직업에도 애환이 있듯이.....그래서 이번 개인택시 Q&A 시리즈 3편으로 개인택시의 단점 12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서울 개인택시 가격이 24년 5월 현재 1억 2천만 원을 넘어섰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개인택시 사업의 단점은 알고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1. 개인택시를 다시 팔 때에 제한이 있다.팔고자 하는 나이가 만61세 이상이면 운행기간과 상관없이 아무 때나 원하는 시기에 개인택시를 팔 수 있다.그러나 만61세가 아니라면 무조건 5년 이상 운행을 해야 팔 수 있다. 물론 질병 같은 특이사항이 있으면 양도허가를 신청할 수는 있지만, 허가여부는 지자체 권한이다.업계에.. 2024. 5. 14.
국민연금 24년 1월 통계, 월100만원 이상 수령자 70만명 껑충? 22대 총선이 끝난 후 노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연 국민연금 개혁이 어디 방향으로 가느냐에 대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싶다.며칠 전 결국 국회 국민연금특위에서 여야가 소득대체율 3%의 차이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합의가 결렬되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회기가 30일 정도 남았지만 21대 국회에서 합의는 물 건너 간 셈이다.아무튼 그건 정치권의 문제고 우리는 월 100만 원 이상 수령자가 얼마인지에 관심이 있다. 국민연금에서 공표하는 통계표가 있다. 그 내용을 참고해서 다들 사람들은 얼마나 가입해서 얼마나 연금을 타는지 알아보자  1.  국민연금 가입자 종류별 성별 현황 (24년 1월 기준)소득이 없어 가입의무가 없지만 적극적으로 연금에 가입한 임의가입자(주로 전업주부?) 수가 무려 32만 5천 명이다.. 2024. 5. 9.
택시조합 직원이 답하는 개인택시 Q&A 시리즈 2편 "개인택시 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 3가지" 연금부자인 57년생 지인이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하는데 작년 5,300만 원의 매출신고를 했다고 한다.  이것저것 뗀다고 해도 그 나이에 적은 소득은 아니다.적게 잡아도 월 300만원 정도의 순수익인데(물론 하루 최소 8시간 정도 일한다.)  은행에 10억을 예금한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개인택시를 하게 되면 국가, 지자체에서 지원 받는 것은 무엇인지, 개인택시 하면 받을 수 있는 주요 혜택 3가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1. 세제 혜택개인택시를 하기 전 과거 직장에서 받았던 8,700만원(세전)의 급여에 대해, 연말정산 시 결정세액이 무려 560만 원이었다. 엄청났다.그에 비하면 개인택시는 영세업종으로 분류되어 각종 세제 혜택이 많다. 그 점을 말하고자 한다.  (부가가치세 혜택)연 매출액이 ..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