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금부자 제공 꿀팁65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으려면 '연금저축 VS 개인형IRP' 어디가 좋을까? 정년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고 싶은데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IRP계좌 중 어디에 퇴직금을 넣어야 할까이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지 않고 연금방식으로 받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떤 연금계좌에서 받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퇴직연금 종류 먼저 체크하고 출발 고용노동부 담당업무인 퇴직연금은 DC형, DB형, 개인형IRP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다. 퇴직연금제도가 시행되는 기업의 근로자는 DC, DB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개인이 별도로 가입하는 퇴직연금은 개인형 IRP라고 부른다. 우선 퇴직 당시 나이부터 확인해야! 1. 최근 법이 바뀌어서 55세 이전에 퇴직하면 무조건 회사에서는 퇴직금을 IRP에 입금해야 한다. 일시금으로 지급.. 2024. 2. 17.
해봤다! 7편 중장년 돌연사 예방법 이 검사 일생에 한 번은 꼭 해보기! 연금이 필요한 이유는 평균수명이 장수시대로 돌입했기 때문에 연금 연금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무리 연금을 많이 축적 해놓았다고 하더라고 돌연사 등의 이유로 단명 한다면 도로아미타불 입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누구든지 다 소망하지만, 중장년이 되면 현재 건강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꼭 해봐야 하는 필수검사가 하나 있습니다. 이 검사로 저도 전화위복이 되었기에 50대가 되면 생애 꼭 한 번은 이 검사를 받으라고 강하게 권고드립니다.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해봤던 운동부하검사 체험후기를 중심으로 운동부하검사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운동부하검사를 하게 된 계기 어느 해 겨울 아침식사를 마치고 바쁜 걸음으로 지하철 역으로 가던 .. 2024. 2. 15.
음식물이 왜 기도로 넘어갈까? 사레 들렸을 때 증상,대처법,예방 연금부자에서의 연금은 꼭 재무적 연금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비재무적 연금인 건강, 관계, 정서, 근육연금 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음을 많이 느끼는데 갑자기 발생하는 사레나 잦은 기침, 어지러움, 통증으로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비재무적 연금인 건강연금과 관련해 식사 중 많이 발생하는 흔히 '사레 들렸다'라고 표현하는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경우의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는 글 1. 음식을 먹다보면 예전에는 잘못 삼켜도 몇 번 기침하는 것으로 끝나는데, 나이가 들면서 금방 기침이 멎지 않아 곤란한 경우를 겪으신 적 없으신가요? 2. 흔히 사레들렸다고 하는데 정확한 의학용어로는 '흡인'이라고 합.. 2024. 2. 14.
연금투자 입문자 상식 연금저축과 IRP 같은 점 5가지 다른 점 8가지! 소득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연금저축과 IRP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 둘은 비슷해 보여도 사실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검색을 몇 군데 해봐도 초보자 입장에서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필요한 사항을 설명해 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잘 모르고 덥석 금융사에 계좌 먼저 개설해서 투자하다가 시간이 흘러, 시작이 잘못된 것을 알고 바꾸려고 보면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연금저축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사항 위주로 연금저축과 IRP 같은점 3가지 다른 점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금저축과 IRP 같은 점 5가지 아래 5가지 항목은 연금저축과 IRP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5가지 특징입니다. 1. 세액공제 부분 직장인이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라면 연말정산이나 종합.. 2024. 2. 12.